지난 4월 고난주간 기간, 호주 브리즈번한인장로교회에서 온 교회와 온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형 성경교육 사역인 ‘Whole Bible Whole Church’ 사역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사역은 4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이애실 원장의 구약 세미나와 어린이 대상 Ezemiah(Kids) 사역, 그리고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청소년 대상 YRG 캠프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청장년, 청소년, 어린이가 동일한 말씀의 흐름 안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전 세대 통합 사역이 실현되었습니다.

< 청장년·청소년·어린이가 함께 배우는 말씀 공동체 >

청장년을 대상으로 한 이애실 원장의 구약 세미나에는 약 2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해 말씀의 기초를 더욱 견고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약 100여 명의 중·고등부 학생들이 참여한 YRG 캠프와 약 100여 명의 유·초등부 어린이들이 함께한 Ezemiah(Kids) 캠프에서는 각 세대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된 동일한 말씀 콘텐츠가 진행되며 세대 간 말씀의 연결을 경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사역은 각 세대가  동일한 성경 콘텐츠와 말씀의 흐름 안에서 연결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세대별 분절을 넘어 온 교회가 하나의 말씀 안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새로운 교육 프레임을 제시하였습니다.

< 세대 통합과 제자훈련을 아우르는 새로운 교회교육 모델 >

진행된 이번 사역은 단순히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 것이 아니라, 세대 통합과 제자훈련을 함께 추구하는 전 교회적 교육 모델을 현장에 구현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SI국은 이번 적용을 통해 교회가 연령별 사역을 병렬적으로 운영하는 수준을 넘어, 세대 간 신앙 경험을 연결하고 교육 효과를 축적하는 구조를 실제 목회 현장 안에 구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열방 사역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다 >

그동안 한국, 미국, 영국, 유럽, 아시아 등 여러 지역에서 어?성경 세미나, YRG 사역, Ezemiah(Kids) 사역이 각각 독립적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브리즈번 사역은 이러한 사역들을 동일한 기간과 방향성 안에서 통합적으로 운영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지역교회와 선교단체들이 세대별 프로그램을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을 넘어, 하나의 말씀 체계 안에서 전 세대를 함께 세워가는 사역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시범 사례로 평가됩니다.

당시 현장에는 호주 퀸즐랜드 지부를 비롯해 퍼스, 멜번, 시드니 지부의 리더십도 함께 참관하며 WBWC 사역의 확산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 전 세대 말씀사역의 확산을 향하여 >

SI국은 앞으로도 개별 프로그램의 보급에 그치지 않고, 전 세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WBWC 사역을 통해 말씀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건강한 말씀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더 많은 지역 교회와 리더십을 연결하고 지원함으로써, 하나의 말씀 안에서 온 교회와 온 세대가 함께 세워지는 사역이 세계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섬겨 나갈 예정입니다.